LEO FOX ㅣ 보르도 천연소가죽 거리 카페에서의 여유로운 티타임 ♩ 2017 F/W 상품들이 프랑스에서 제작이 늦어져업데이트가 11월 중으로 미뤄집니다.참고해주세요.

자주 꺼내봐야하는 메모나 작은 수첩은 작은 포켓에 쏙 넣고 중요한 소지품은 가방 속에 넣어 가벼운 발걸음으로-어디든 떠나고 싶은 가을입니다.

어제에 이어 새로운 울가방 소개해드릴게요. 소가죽과 어우러지는 울소재의 원단이포근함과 시크함을 더해주는데요. 흔하지 않은 소재여서쌀쌀해진 날씨에 특별한 감성을더해줄 것 같아요. 고객님들이 울가방을 사용하면서보풀에 대한 걱정을 많이하시는데요.울코트같이 옷의 일부라고여기시고 관리해주시면 된답니다. 울소재의 의류만큼 일상에서마찰이 많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예요. 내부에는 작은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있구요. 프랑스인들은 심플하면서도세련된 느낌의 룩을 선호하죠. 평범한 듯 하지만 느낌있고그들만의 감성이 느껴지는탐피코백과 함께 프렌치룩을완성해보세요.

울소재의 계절이예요. 오늘은 흔치않은 울소재의 크로스백을 소개할게요. 스커트, 가디건, 코트 등여성스럽고 귀여운 코디에도잘 어울리는 디자인의 옥스포드백~ 내부에 작은 포켓이 있어요.편안한 마그네틱 버튼형으로열고 닫을 때 소재에 부담이 없구요. 소녀같은 감성이 물씬 풍기는정말 귀여운 이미지의 가방옥스포드 레인백- 흔하지 않은 소재의 크로스백으로느낌있는 코디를 완성해보세요! ▼ 아래 로고를 클릭하시면옥스포드 레인 상세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메종&오브제 방문시잠깐 소개해드렸던BEACH BAG leather 소개해드려요. 색상은 한가지,코코아 브라운컬러로가을, 겨울코디에 정말 잘 어울릴 톤이예요. 가죽 스트랩은고리형식으로 되어있어상황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하구요. 내부에는 작은 포켓이 있어작은 소지품의 수납이용이하답니다. 탐피코의 F/W상품들은프랑스에서 제작중에 있어요. 빠른 시일내에 홈페이지에서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탐피코백의 새로운 코튼컬러그린의 샘플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깊이 있는 채도로 빈티지한 컬러감이 느껴지는매력있는 그린컬러예요. 코코아 브라운 컬러의 스트랩과브론즈 컬러의 후크, 고리 부분의배색이 절묘합니다. 바닥이 둥근 형태의 원통형 구조로 레오백처럼 내부에6개의 포켓이 나뉘어져있어수납이 용이하답니다. 마리우스백(Marius)은스톤그레이와 그린두 가지 컬러가 입고 진행중입니다. 홈페이지에서 곧 찾아뵐게요.

따스한 햇살과 편안한 의자,포근한 블랑캣으로 즐기는가을의 여유로운 시간. Manhattan s l brown

이번 포스팅은 노바스코샤 북동쪽의 케이프브리튼 섬에서 머물렀던 시간을기록해보려합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남아있어경관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우리가 머무른 카티지(cottage) 햇살이 그대로 비추는 휴식공간 숙소 한켠에 놓인17 F/W의 새로운 LEO bag 탐피코가 잘 어울리는 공간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여행 지나가고 있는 가을과다가오고 있는 겨울, 탐피코와 행복한 추억들이많이 쌓여가길 기대해봅니다.

맨하탄백과 함께한 퀘백여행 샤토 프롱트낙 호텔은 캐나다의 국립 사적지로 지정된퀘백의 상징물과 같은 호텔인데요. 한국에서는 도깨비 촬영지로 더유명해진 곳입니다. 퀘백에서 함께한 F/W맨하탄백은여행가방으로 가장 인기있던기존의 맨하탄백 디자인에서들고 다니기 쉬운 작은 사이즈로리사이징되어 제작된 가방이예요. 가죽컬러는 진한 초코컬러로사용할수록 빈티지한 멋이 뭍어날 것 같은 스타일이랍니다. 퀘백시티의 '쁘띠 샹플랭'예술가의 거리로의 산책 작은 맨하탄가방을 들고퀘백의 거리산책을 다녀왔습니다. 퀘백의 올드타운 거리의 느낌과탐피코가 잘 어우러지는 것 같았어요. 야경 또한 멋진 곳, 퀘백 이번F/W는 10월 중홈페이지에 업데이트됩니다.빠른 시일내에 찾아뵐게요.

2017 F/W 상품 LEO와 함께한캐나다 여행 PEI는 캐나다 동부에 있는 섬으로그 자체가 하나의 '주' 랍니다. 만화가 더 익숙할지 모르지만소설이 원작인 작품 '빨간머리 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주(PEI)바로, 빨간머리 앤의 고향이예요. '앤 오브 그린게이블'을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이죠. 지난 S/S 상품보다작은 사이즈로 제작된 LEO- 빈티지한 색감이 앤의 집과도너무나도 잘 어울리지 않나요? 어릴적 무한한 상상의 앤이 태어난 곳.독자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심어주던빨간머리 앤의 작가 몽고메리가 자란 고향-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영감을 받아풍부한 감성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꿈만 같은 가을여행탐피코와 함께 해보세요.